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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경선식 가라사대

[영어학습] 영어단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영어학습 방법


고3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냥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는은 거다."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그 말에는 지금이라도 해야한다는 촌철살인의 뜻이 담겨있겠지요.

이대로 영어에 발목이 잡혀서 더이상
앞으로 정진하지 못한다면 이거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영어에 발목을 잡히느냐
영어를 내가 잡느냐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영어 꼴통입니다. - 김태준 -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인만 봐도 귀신보다 무섭고 겁이 나서 도망치고 싶어
안달 난 학생입니다.
저는 이제 2011학년도 수능을 앞둔 수험생인데요
예전엔 모의고사 칠 때 외국어라는 단어만 보면 눈이 핑 돌아가는 학생이었습니다.
갑자기 어느날 학교에서 우리 반에 친구녀석이 한 녀석은 영어단어를 물어보고
또 한 녀석은 단어 뜻을 대답하고..그런 꼴불견(?)스런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들 하는짓을 보게되니까
아니..저렇게 많은 단어들을 어느 세월에 다외운 건가..
싶더라구요! 그러다 그 친구가 들고 있던 책을 봤는데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뭐라고 뭐라고 돼있는 책을 봤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포털 사이트에 책이름을 찾아 보고 경선식 에듀를 찾고
여기 들어오게 되었어요
들어오자마자 뭐,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 이런곳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차차 둘러보고
공짜강의도 들어보고 했습니다.
솔직히 전 영어엔 완전 꽝이라서 공짜 강의 들어도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런 것도 모른체 일단 공부는 해야겠다 싶어서
책을 사고 강의수강신청하고 했습니다.
강의 들으니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제 자신에게 놀랐오
경선식이라는 사람에게 놀랐습니다.
하지만 8강인가? 정도 듣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강의가 뵬로가 그런게 아니고 제가 게을러서였죠ㅠㅠ
그리고 몇 달 후에 모의고사 쳐보니 또 이래선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반드시 하고 만다! 제 자신에게 약속했죠 어쩔 수 없었어요
위기감이랄까.. 괜한 조바심이었죠..힘든 시기였지만
참고 견뎌서 오늘 고1,2 수강완료 했습니다. 엄청난 효과의 위력 말씀 드릴까요?
(아직 고3 강의는 안들었지만)
학교에서 이번 겨울방학보충 영어시간에 열나게 열심히 했습니다.
쌤들이 독해하죠? 그리고 난이도 있는 단어를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제가 배운 단어를 모조리 대답했습니다. 쌤들이 기겁을 하더군요 허허
"요새 단어공부만 하나보네? 이과생이 수학공부를 많이 해야지
(전 이과생이라서^^;)
그렇다고 단어만 죽치고 외웠나?ㅉㅉ"
행복했습니다. 물어보는 단어들마ㅏ 대답할 수 있는 저조차도 멋있었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정말 많이 맞습니다! 친구들에게 모르는 단어 가르쳐주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단어공부만 한 거 아닙니다. 수학 공부도 미친듯이 했죠
어떻게 했냐구요? 경선식 선생님이
저에게 수학 공부하라고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해마학습법으로 말이죠. 정말 미스터리 입니다.
단기간에 단어암기..지속성..남 주기 아까운 학습법인데
대단하신 선생님이십니다^^
존경스럽구요! 지금 왕 초보 문법강의도 듣고 있고
독해강의도 들어서 3월 모의고사
외국어성적 팍팍 올려서 선생님께 보고 드라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의 전환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Thank you very much! 그대에게 행복과 행운이 오길.. 

                                                                                                  


이 학생의 기쁜 마음이 저한테도 전해져서 저도 너무나 뿌듯합니다.
영어, 나는 할 수 없다라고 놓지 마시고 이 학생처럼
늦었다고 생각할 때, 지금이라도 굳은 의지를 갖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