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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 집중분석

산책의 즐거움,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한번 떠나 보세요^^

산책의 즐거움!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한번 떠나 보세요^^

안녕하세요 ~~  해마군입니다.
여러분 점심식사 맛 있게 하셨어요?

지금쯤, 잠이 솔솔 오는 나른한 시간일 텐데..
꾸벅꾸벅 졸고 계신건 아닌지..^^::


졸음을 쫓기 위한 방법으로 산책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사실...제가 요즘 점심을 먹고 사무실  주변을 걸어 다니곤 하거든요!
 


물론 푸른 숲이 우거진 멋진 공원은 근처에 없지만.......
 그래도 요즘은 근처에 나무들이 푸르름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서
마음의 벗이 되주고 있어요^^ 제가 오늘 너무 감상적인가요?


 
날씨도 더운데 땡 볕에서 어떻게 산책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산책을 하고 나면 소화도 잘되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머리도 한결 맑아 진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칸트, 루소는 산책이 취미였다 해요!
그들은 산책을 하면서 얻게 된 아이디어로 자신들만의 철학이론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리고 음악가인 베토밴은 산책을 하면서 떠오른 악상으로
그 유명한 운명 교향곡을 작곡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산책을 할 때 멋진 아이디가 떠오르는 이유는 나무나 꽃에서 볼 수 있는
초록색 때문이라고 하는데, 초록색이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답니다. 혈액순환이 빨라지면 뇌에 공급되는 산소도 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주말에, 가까운 공원 혹은 뒷동산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보세요..
 한 주간의 피로를 잊을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