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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비법

고등학교 때 외웠던 단어가 지금 대학에 와서까지 기억에 남아요~ 어떤 일들은 10년이 흘렀지만 마치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나기도 합니다. 그 순간 바람의 향기, 햇살의 기분 좋은 정도, 지나치는 사람들의 소음이 주는 느낌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거죠. 반면 또 어떤 일들은 불과 일 주일 전에 겪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흐릿흐릿… 가물가물… 도대체 머리를 쥐어짜내도 기억해내기 좀처럼 어려운 기억도 있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여러분, 혹시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일들은 즐겁고 기뻤던 기억 아니세요? 반면에 잊혀진 기억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었거나 때론 잊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별로 좋지 못 했던 에피소드였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의 공부법도 즐거워야 한다는 의견 한 표! 무엇이든 즐거웠던 기억은 오래도록 머리 속에 기분 좋은 추억을 자리하기 때문이죠^.. 더보기
6월 모의고사 D-1일!! 해마쌤의 전하는 모의고사 준비법! 6월입니다!!! 대학생들에게 6월은 기말고사 끝, 방학 시작! 즉, “불행 끝 행복 시작!” 을 외치며 잠시나마 해방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뜨거운 청춘의 계절이겠지만, 조금은 아쉽게도 우리 고3 수험생 여러분에게 6월은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시즌이 될 거예요. 한 해의 딱 반절, 딱 반으로 접힌 1년 중의 허리를 체감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아마 평소보다 좀 더 바빠질 텐데요, “앗! 벌써 올해가 반절이나 가버렸잖아!” 하면서 허둥대기 보다는 차분하게 다가 올 결전의 날을 대비하기 위해 튼튼한 비책을 마련해 두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럴 때 딱 어울리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요?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컵에 물이 반밖에 안 남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 .. 더보기
Check Point #01. 어휘, 초스피드로 완전독파 하는 방법! 외국어 학습을 하는 데 어휘의 중요성, 두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바로 그 영단어를 하나를 외우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단 1개의 단어를 외우기 위해 열 번씩 써 보고, 노트가 까맣게 변할 정도로 쓰고, 또 외워 봐도 쉽게 머리 속으로 들어오지 않고 겉돌던 단어들 때문에 막다른 골목 앞에 다다른 듯한 느낌을 받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어휘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영어 공부! 문법, 독해, 듣기 학습의 한계는 결국 부족한 어휘력에서 오는데요, 바로 이 어휘 실력이 늘게 되면 감으로 찍는 문제는 줄어들고 정확한 답을 유추해낼 수 있게 되어 최대치의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바로 해마영어와 함께라면 말이죠. 해마영어에서는 수능 영단어 고 1, 2, 3 단어를 단 2주 만에.. 더보기
원하는 대학과 원하는 전공을 거머쥐게 해 준 해마학습법! 뚜렷한 목표를 두고 달려가는 선수와 왜 달려야 하는 지,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달리는 선수… 둘 중 누구의 기록이 더 좋을까요? 네, 당연히 뚜렷한 목표의식을 두고 달리는 선수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내가 바라는 내일’, ‘내가 되고 싶은 내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선명하게 그려놓고 공부에 임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큰 의욕과 공부의 즐거움이 생겨날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그 뚜렷한 목표의식과 동기를 가지고 열심히 해마학습법을 따라온 결과 평균 49점에서 4월 모의고사 결과 75점으로 무려 26점이나 점수 향상의 기적을 일으켰던, 열공클럽 장학생1기 오주연 학생의 인터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공클럽 장학생1기 오주연 학생의 인터뷰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오주연입니다. 원래는 .. 더보기
토익시험 리스닝 파트2 공부방법 읽기와 암기 위주의 영어 공부를 해 온 우리들에게 리스닝이란 언제나 부담스러운 과제라는 느낌이죠. 그래서 적당히 미국 드라마나 즐기며 가볍게 영어를 대하고 싶지만 막상 대학생과 직장인에게는 이미 필수 점수가 되어버린 토익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외면하고 싶지만 절대 외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리스닝인데요. 리스닝 파트 중에서도 파트 2는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수험자에게도 꽤 부담 가고 어려운 파트입니다. 왜냐하면 워낙 단답형의 짧은 스크립트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놓치는 경우가 많고 총 30문제가 제각기 다른 상황을 내용으로 하기 때문에 들리는 즉시 상황을 파악하는 센스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잘 들리지 않는 be 동사나 조동사의 시제 같은 것도 제대로 들어야 풀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