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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장기기억법] 영어단어 복습에도 방법이 있다. ‘저는 영어단어를 정말 열심히 외우는데요. 뒤 돌아서면 머릿속이 하얘져요’ 수 많은 학생들이 저에게 이런 하소연을 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영어단어를 외운다고 외웠는데 다음날 보면 처음 보는 영어단어 같은 느낌, 그래서 때로는 내가 머리가 나쁜 게 아닐까 하는 자괴감마저 들곤 하죠. 어휘량이 중요한 것도 알고, 복습이 중요한 것도 알고 이렇게 공부에 필요한 건 다 알고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암기가 안돼서 속이 상한 여러분들께 이번에도 해마영어가 좋은 방법을 제시해 드릴게요. 오랫동안 문법과 단어를 기억할 수 있는, 알고 나면 간단한 ‘장기기억’의 원리와 복습방법입니다!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그 중에서도 복습을 잘 하면 공부 잘 할 수 있다! 이런 말은 수도 없이 들어 왔지만, 우리에게 .. 더보기
영어 듣기에 귀를 틔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법 강의를 하다보면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안을 만들 때 효과적으로 그리고 더욱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경우 제가 조금이라도 아쉬운 부분이 남으면 여지없이 다시 촬영을 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죠^^ 이처럼 학생들에게 항상 제대로 잘,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강의를 위한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학생들로부터 성적향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비로소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공부 이야기를 하니 예전에 미군부대인 카투사에서 근무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카투사 시절, 외국인과 대화를 너무하고 싶은 거에요.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던지 말이에요. 그래서 저녁에 자유.. 더보기
수능영어 오답노트로 알아보는 수능 외국어 영역 오답률 BEST 6 영어 공부뿐 아니라 여러분이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이겠죠?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많은 문제를 풀어 보고, 자신만의 오답노트 만들기!!. 네~ 오답노트를 만드는 동안은 약간 수고스럽게 느껴져도, 차곡 차곡 쌓여가는 데이터가 결국엔 나만의 노하우로 쌓이는 경험을 해 보신 분이라면, 이게 얼마나 효과적인 공부법 중 하나인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여러분들이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드는 동안, 해마쌤은 무얼 하고 있었을까요? 해마쌤은 오늘도 부지런히 여러분들을 위한 오답노트를 만들었답니다. :) 수능 외국어 영역 비법노트에 수록된 오답률 best 6! 이번엔 가장 까다롭고 틀리기.. 더보기
비젼과 노력의 결과!! 높은 편입시험 적중률로 나타나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Too many cooks spoil the stew)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 결과가 엉망이 된다는 뜻이지만, 바꾸어 생각해 보면 한 사람의 뛰어난 리더가 방향을 잘 잡고 이끌면 배 안에 탄 사람 모두가 빠르고 무사히 도착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뜻도 되겠죠? 이번 2010년 대학편입 적중률에서 경선식에듀의 높은 적중률을 보면 저의 강의를 들었던 친구들에게 제가 리더로서 여러분을 영어의 바다를 잘 이끌어 가고 있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속으로 무척이나 흐믓 해지더라구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시험의 큰 흐름을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의 유형에 따라 제시되는 단어나 문장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학편입시험이라는 시험의 성격을 우선.. 더보기
재미있게 외우는 영어단어 암기비법 알고 있나요…? 3월 한 달도 다 지나고 어느덧 4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빠르죠? 3월 모의고사 결과에 만족한 학생도 실망한 학생도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학기 초인 만큼 앞으로 나아갈 남은 1년간은 더욱 최선을 다 하리라는 의욕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가짐 절대 잊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 합시다. 그러나 역시 영어는 어휘 베이스가 차곡차곡 쌓여 있지 않으면 앞이 깜깜합니다. 문법은 알아도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여러 개면 시간과 공을 들여 읽어 놓고도 내가 지금 무슨 내용을 읽은 건지 멍해지고, 답을 고를 수 없었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거예요. 반면에 단어 뜻만 제대로 알면 빠르게 읽어 내려가도 지문 자체가 쉽게 느껴지고 문제 파악도 쉽죠. 역시 수능 외국어 영역은 내 머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