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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체험쿡(國)!

나이 40에 시작한 영어공부 '끝을 보다'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오늘은 해마군의 강의를 듣고 수강 후기를 작성해주신 박백희씨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나이 40에 15년동안의 공백을 깨고 영어공부를 시작해 겪은 경험담을 적어주셨습니다.
분명 어려운 다짐이고 도전이었을텐데 끝까지 강의 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중간에 '한글로 배우는 영어'라고 칭찬해주셨는데 그 표현 참 마음에 듭니다.
워드스펀지를 통해 영어에 한걸음 다가선 박백희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Main Story】

나이 40 너머 스펀지에 빠지다!
박백희
약 3년전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죠.
-학창시절 놀기 바빠 공부를 게을리 했던 제가 말입니다.-
동인은 친구와 전화 통화중 "media"란 단어를 "메디아"라고 발음했는데 친구가
"미디어"로 바로 잡아 주더군요.
통화가 끝난 후 저 스스로에게 너무 부끄럽고 화가나서 무척 괴로웠습니다.
고심끝에 영단어와 문법을 시작하기로 하고 서점으로 직행했습니다.
문법교재와 22,000voca를 구입해서 공부에 열을 올렸죠.
저는 개인사업을 하는 관계로 공부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편 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쪼개 공부했습니다.
15년 만에 보는바라 그리 만만치가 않더군요.
어휘가 눈에 익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저를 괴롭히더군요.
그러던 중 시간이 흘러 2년이 지난 작년 상반기에 잠시 서점에 들렀는데
제 생각을 바꿔 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경선식의 워드 스펀지"를 발견 책장을 펴고 읽는 순간 '이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바로 구입하여 공부하게 됐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마치 영단어가 한글을 배우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됐죠.
그리고 능률을 배가 시키고 게으름을 피하고 완독하기 위해 강의
(전 코스를 수강하는 패키지 강좌)를 신청하여 시간을 쪼개 완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계속 반복하여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작정입니다.
요즈음 인터넷 영자 신문을 어느 정도 읽고 있습니다.
경선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권고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수강후기란 것을 처음 올려 봅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이 스펀지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수강후기를 볼 때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