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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 집중분석

[영어 완전 정복] 단어 암기법 비교!

[영어 완전 정복]  단어 암기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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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 어휘강의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강의 끝난 후 강의에서 설명한 단어들의 뜻이 얼마나 생각나는지를 비교해 보세요.
강의 끝나고난 후에 어짜피 다시 그 단어를 자신이 암기해야 하는 강의라면 정말 시간낭비 아닐까요?

 

1. 무작정 암기

100단어 암기하고 일주일 후에 얼마나 기억이 납니까? 10단어 이상 기억나면 많이 기억나는 거겠죠. 17번은 잊어버려야 자신의 것이 된다.



2. 동의어끼리 암기

정말 쓸데없는 짓. 독해할 때 그 동의어들 좔좔 암기하고 있어야 하나요? 동의어 문제가 나왔을 때 꼭 동의어를 암기하고 있어야 답을 구할 수 있나요? sad = unhappy 그 단어들 각각의 뜻을 알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동의어는 찾아낼 수 있습니다.



3. 어근, 접두어 활용 암기


어근과 접두어가 매우 실용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30%를 넘지 못합니다.

저는 바로 그 실용적인 경우의 어근과 접두어만 활용하고 거기에 해마학습법을 연결시켜 암기효과를 극대화 시켜서 강의합니다. 제 강의 중에 25%는 접두어 + 해마 어근 + 해마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맹점도 많습니다.


어근, 접두어로 가르치는 사람들의 공통된 말은 어근과 접두어를 공부하면 여러 파생된 단어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다고 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유추할 수 있는 경우는 1%로도 안 된다. 그렇게 하려면 수많은 어근을 암기해야 하고 암기했다 해도 여러분이 유추한 뜻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어근과 관련된 책으로 70% 이상 공부했다면 모르는 단어들 100개 정도를 무작위로  뜻을 가리고 유추할 수 있는 단어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1개 나오기도 힘듭니다.


2008년에 나왔던 단어들을 어근과 접두어 위주로 설명한 한 스테디셀러 책에서 어떻게 설명되어 있는지 확인한 결과 상당수의 단어들이 암기하기에 과히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  어근법의 맹점(2008 수능에 나왔던 단어)


1. 한 어근에서 파생된 단어가 1~2개인 경우가 많다.(실용적인 어근활용은 25%를 넘지 못한다.) 책에 1~2단어만 나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 쓸모 있겠지.. 결코 그렇지 않은 경우가 90% 이상이다.

operate:   oper(work) + ate  operate, cooperate

approach: ap(to) + proach(near) - 해마학습법



2. 어근 자체가 많이 변한 것은 암기하기 어렵다.

assemble: sembl(←simil: like, together) - 해마학습법

addition: add(←der: give) + ition



1+2

* vict 어근(conquer 이기다)

convince(완전히 이기다)  victory  convict(확신시킴에 있어 완전히 이기다) 



3. 어근의 원래 뜻에서 벗어난 것들이 많다.

obvious: ob(against) + vi(via, way) - 해마학습법

sufficient: suf(under) + fic(make) + ient  - 해마학습법

concern: con(together) + cern(shift, 체로 쳐서 가려내다, 분리하다)



4. 어근과 관련 없는 단어들은 대책이 없다.

(2008 수능에서 적중하지 못한 단어들)



5. 같은 어근에서 파생되어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 diverse

advertise  convert converse reverse vertical diverse verse(글의 진행방향을 돌려서 바꿈)



5. 다의어의 여러 뜻을 암기하기 힘들다.

* object ob(toward) + ject(throw) : 던져진 것: 대상, 목적, 반대하다, 사물

* occur: oc(to) + cur(run): → 발생하다, 생각 등이 떠오르다



6. 접두어나 접미어 하나가지고는 암기하기 힘들다.

bravery: brave(용감한) + ~ry(상태)



compile reverse




4. 독해(예문)를 통한 암기



(설명: 단어는 독해나 예문을 통해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 사람들이 한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 그런데 왜 예문을 통해 공부해야 할까? 바로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 사람들은 설명한다. 마치 그냥 단어만 암기하면 그 단어를 독해에서 활용하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을 주어 어휘를 힘들게 공부하도록 하게 하는 위험한 발상이다.

예를 들어 “flaw 흠, 금, 결점” 이란 뜻입니다. 이 단어를 암기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다음의 예문을 해석해 보고 정말 예문 없이 단어만 암기했다고 해서 해석이 안되는지 직접 실험해 보세요.

1. There is a flaw in the vase. 

2. There was a fatal flaw in the plan.

1. 그 꽃병에 흠이 있다. 2. 그 계획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의 언어력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거의 모두 해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단어를 꼭 예문을 통해 암기해야할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여러분, 독해공부 나중에 안할 겁니까? 단어를 암기해 두면 어짜피 그 단어 나중에 독해공부할 때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해마학습법으로 하면 그 단어의 쓰임을 연상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에 독해를 통해 단어를 습득한 효과를 더욱 잘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share라는 단어.



그리고 독해를 통해 단어를 공부하는 경우 다의어에 있어서 큰 약점이 있다.

독해에 쓰인 단어는 그 독해에서 쓰인 한가지 뜻밖에 가지질 못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다른 뜻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ex) This is only a temporary measure. 이것은 잠정적인 조치일 뿐이다. 

이 예문에서 measure가 조치란 뜻을 알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예문을 만났을 때 해석이 불가합니다. The tailer measured her client.

바로 측정하다란 뜻을 모르기 때문이죠. 반면 초스피드암기비법에서는 다의어의 중요한 뜻을 다 설명하여 모두 암기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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