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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 집중분석

[해마 학습법]뇌를 사용하는 학습법, 뇌 건강 유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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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갑작스런 뇌 사진에 놀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뇌~ 이상하게 우리 몸 안에 들어있는데도 이렇게 무서워 보이는 걸까요? @_@

위의 사진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뇌라고 하네요.
그는 천재물리학자였던 반면에, 생활적인 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괴짜였다고 합니다.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 말, 틀린말이 아닌가 봅니다 ^^;;

여러분들의 뇌는 여러분들이 자는 사이에도 활발히 움직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뇌를 1%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하죠?
아인슈타인조차 자신의 두뇌를 3%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근거가 없는 말이고, 원래 인간은 100% 뇌를 항상 다 사용한다고 합니다.
뇌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장기니까요.

하지만, 그 가능성을 얼마나 열어줄수 있을지는 자신에게 달린 것 아닐까요?
아마 1%니, 3%니 하는 것은 그 사용 가능성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사람들이 자꾸 빠른것을 좋아하고,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는 것들을 좋아하다 보니,
생각을 상대적으로 안하게 되어서, 디지털 치매같은것이 생기기도 했죠.

하지만 우리의 뇌는 말할것도 없이 신체장기중에 매우 중요하며,
뇌를 활발히 훈련시키고, 끊임없는 사고를 지속하는 것이
바로 뇌 건강에 아주 좋은 뇌 운동이랍니다.

뇌중에서도 '해마'라는 부분을 단련시키고 이용하는것이 바로
해마군의 스피드 메모리~ 구요.

아래 정보는 뇌의 건강을 지켜주는 학습법 + 뇌 건강 유지법 입니다.
따라해서, 더 능률적으로 뇌를 이용해 봅시다!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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