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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서울시 9급 영어 어휘 문제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이제 초복을 지나 중복을 향해가고 있는 무더운 날씨네요. 열공을 해야하는 우리의 입장에선 별로 더위가 별로 달갑지는 않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 모두 열공해보아요. 오늘 오후에도 비소식이 있던데 우산은 다들 챙기셨는지... 오늘하루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이번 서울시 9급 영어시험 어휘의 난이도는 최근까지의 서울시 9급 문제에 나왔던 어휘들에 비해 다소 쉬웠습니다. 어휘 출제 범위는 워드스펀지 이센셜코스2정도까지로 지금까지 어드밴스코스에서도 출제되었던 것에 비하면 어휘 문제의 난이도가 국가직 9급과 함께 많이 쉬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경쟁률을 고려해볼 때 문제 하나 하나가 중요한 만큼 9급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는 워드스펀지 어드밴스코스까지 마스터하는 것이 .. 더보기
[스피드 메모리 수강후기] 이런걸 인생 바꿔놨다고 하는거죠??ㅋㅋ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8월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수능 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참 힘들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8월 5일이 D-100일 입니다. 정말 이쯤 되면 공부가 매우 안되면서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 내게 과연 공부가 어울리는 길인가, 공부를 잘해야만 잘먹고 잘사는가, 공부는 왜 해야하는가..... 등등등.. 지금부터 한다고 뭐 달라지겠어? 정말 말 그대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죠. 저는 공부라는 것은,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보루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고, 꿈을 이루고, 좋은 직업을 갖거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또 올바른 방법으로 많은 돈을 벌어서 좋은 일을 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 더보기
[스피드 메모리 편입 단어 수강후기] 단기간에도 효과를 보여주는 스피드 메모리!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무더위에 화끈~ 달아오르는 요즘,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가요? 산으로, 들로, 바다로, 산으로 놀러갈 계획들을 세우고 계신지요? 직장인들은 휴가떠날 생각에 기분이 좋을것이고, 대학생들은 들로산으로 놀러다닐 생각에 기분이 좋겠죠? 물론 고삐쥐듯 조여오는 일상에서 해방되어, 휴가를 즐기는 것은 나쁜일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설레여하면서 미리미리 즐거움을 당겨 쓰는것보다는 휴가 당일, 그리고 바캉스 당일에 한번에 고농축으로 즐거움을 맛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놀땐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해라! 많은 부모님,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지만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되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많은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을 흔한 상투어구라 생각하지 말고,.. 더보기
[해마와 불면증의 상관관계는?] 불면증이 뇌에 미치는 영향. [해마와 불면증의 상관관계는?] 불면증이 뇌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오늘은 해마와 불면증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볼거예요.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못자는 증상이 아닙니다. 뇌를 쉬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병리학적 현상으로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불면증 환자 중에는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환자 대부분은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 부분 맞는 말이긴 하지요. 수면제의 주요 부작용 중 하나는 낮 시간 동안의 인지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멍한 느낌이 가시지 않는 현상이랄까요? 불면증에 시달려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예요. 특히 작용 시간이 긴 수면제를 먹으면 아침에 일어난 후 한참 동안 머리가 띵~하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 수면제를 복.. 더보기
[스피드 메모리 수강후기] 무조건 암기가 아닌 원리를 알려주는 강의!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날씨가 너무 덥죠? 시원한 물 한잔 하고 공부하세요. 요즘 대학생들은 방학이 시작한지 한달은 되었을 시점이고, 고등학생들은 방학만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겠죠? 저도 학생때는 방학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걸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영어공부만 하루종일 할수 있는게 좋아서 방학이 좋았었죠. 선생님이 어디 거짓말 해서야 쓰냐구요? ㅋㅋ 실토하자면, 보충수업이다 독서실이다, 방학때가 더 힘들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산속의 기숙학교로 들어가는 친구들도 있었죠. 물론 그때야 괴로웠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때의 괴로움들은 다 아름다운 추억이고 무시무시했던 선생님들은 그리운 인연으로 남아있습니다. 어차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시간들, 보고싶은 그리운 사람들로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