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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체험쿡(國)!

워드스펀지 강의! 직접 체험해봐야 알아요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아직도 워드스펀지를 나쁘게 말하는 분들이 있네요.
강의가 좋다, 나쁘다 말하기 이전에 워드스펀지 강의를 한번 들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강후기를 남겨 준 임세희 학생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시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해서 워드스펀지의 효과를 체험하시길 바래요 ^0^


 [수강후기] 워드스펀지 강의! 직접 체험해봐야 알아요

'나에게 맞는건 경선식 선생님이구나! 라는 감이 왔습니다.'



#. 사람들한테 묻지마세요. 직접 체험하세요!!!

 #. 사람들한테 묻지마세요. 직접 체험하세요!!!

임세희 2009.05.30   



워드 스펀지를 만난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수강신청을 하고 한 10강정도 봤었죠. 그런데... 잘 외워짐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이트의 답변에 속아 기회를 놓쳐버렸었습니다. 10강정도에서 포기하게 된거죠.

경선식 어휘는 어떠냐는 물음에 그들은 자신들이 체험해 보지도 않은 체 '그걸로 외워지는게 말이 되느냐!!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좋지 않다!!' 이런 글로 사람들을 혼란 시키더군요. 거기에 낚인 저도 바보였고요... 그래서 다른 어휘강좌를 들었습니다. 요새 한창 뜨고있는 분껄로요.. 처음엔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어원 따로 어휘따로 외우려니 더 힘들더라고요. 관련있는 어원이 아니라 변형이 많은 어원까지 함께 묶어서 외우니 더 힘들 수 밖에요..

그런데 그 강사가 수업중에 가끔씩 경선식 선생님을 모욕 하는 것이었습니다..ㅜㅜ 가장 기억에 남는게 corpulent 군요. 저는 그때 바로 확 깨달음이 왔습니다. corpulent 한 단어만으로 나에게 맞는건 경선식 선생님이구나! 라는 감이 왔습니다. 어쨌든 그 강좌는 모두 완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워드 스펀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40일 완성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5강단위 10강단위 20강단위로 계속 꾸준히 복습하면서요.. 그리고 딱 40일째에 완성을 했습니다!!

제 목표는 명예의 전당이였거든요...ㅜㅜ 그런데 전 pmp로 다운받고 들어서 날짜표시가 안되있더군요.. 아쉬웠죠.. 그래도 40일 명예의전당 프로그램이 저에게 학습의지를 더 불타게 했으니 고마운 셈이네요. 그리고 사정상 2주정도 다른 공부를 했고, 그 뒤 몇일에 걸쳐서 전 강좌를 다시 한번 완강했습니다. 두번 들은거죠. 저는 경선식 선생님과 같은 충청도 사람인지라(대전) 선생님께선 1.5배로 들으라고 하셨는데 처음에 들을땐 항상 1로 들어도 너무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뒷부분은 0.8정도로 들을 때도 있었네요~ ^^*

어쨌든 2번 돌린 후 느낌은!! 정말 제대로 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 미흡하긴 합니다. 제가 잘 까먹는 관계로.. 그래도 다시 보면 확실히 배운 느낌이 납니다. 기억나는 것도 훨씬 많고요. 그 전 단어강의는.. 분명히 외웠는데도 아예 안본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 느낌이 다르죠.

요새도 게시판에 들어가면 워드스펀지에 대한 질문과 약간은 무시하는 듯한 댓글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있게 추천한다!!" 고 답글을 남깁니다. 칭찬해주세요^ㅁ^... 앞으로 워드스펀지를 믿고 꾸준히 봐서 꼭 합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www.speedmemory.net/univ/postscript.asp?_cpg=3&_seq=125424&_vtp=V

※ 매끄럽게 읽을 수 있도록 일부 단어와 조사를 수정하였습니다.


무엇이든 자신이 직접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도 물론이거니와 인터넷강의도 마찬가지 입니다.

워드스펀지의 효과를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체험으로 몸소 느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강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