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의 영어 단어공부를 도와드리는 해마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더군요.
편입이나 수능같이 1년에 한번뿐인 시험을 보시는 분들께는
더위가 시작되는 이 맘때 쯔음에 고비가 찾아오고는 합니다.

몸은 무겁고, 자신이 걸어가는 길이 과연 옳은 선택이었는지에 대한 자괴감과
내가 과연 끝까지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지나온 과거에 대한 후회등 만감이 교차할 때지요.

더워지면서 입맛은 없고,, 날씨가 좋으면 마음이 뒤숭숭하고..
장마철이라 비가오면 또 마음이 쓸쓸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힘들 시기죠.

그럴때는 나보다 먼저, 성공의 길을 걸어갔던 선배들의 성공 수기를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인하대 편입에 성공하신 한재원님의 후기입니다.
읽고서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는 올해 편입시험을 치른 학생입니다.

작년 전문대를 다니면서 2학기때 문득 공부를 더하고싶다는생각이 들더군요...남자들 군대 갔다오면 정신차리는 그런것과 같은 맥락일겁니다....
전 솔직히 작년에 편입 시험에 합격한 친구의 영향이 가장 컸구요
그래서 1학기마치고 여름방학때부터 학원 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05년도 5월쯤에 전역을 해서 복학을 못했는데요
그래서 호주에 잠깐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약 9개월 있다가 06년도에 2학년으로 복학한겁니다.
그래서 9달동안 공부는 안했지만 눈치밥이라고 영어가 늘긴 늘었습니다.

그래서 전 편입시험을 우습게 봤습니다,.
( 제가 여름방학때 등록한 학원에서 한달뒤시험을치르기 전까진요 ㅡ,.ㅡ)
어차피 학원에서 추천해주는 초급반을 처음 수강했기에 처음 시험을 치르고
전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ㅡ,.ㅡ... 그리 큰 규모의 학원은 아니였는데
100점만점에 40점 맞았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문법 다틀리고요,
어휘찍은거 다맞고(영어단어가 별게다있구나란 생각이 들을정도로 ㅡ,.ㅡ)
왜다맞을까요 신기하게 ㅎㅎㅎ

여하튼 제 진짜 실력으로 하면 20~30?  솔직히 충격이 컸습니다.
제자신에게 실망한게 아니구요 편입시험이란게 이정도구나란 생각을...
전 올해 졸업한 전문대에서 공대였고요 이번에도 공대에 합격했습니다.

인하대 공과대학에 붙었구요  제가 목표로 한 학교이기도 했습니다.

제가이글을쓰는 가장 큰 이유는요
1.수학을 같이 준비하시는분에게 저의 경우를 들려주고싶었고
2.학교를 다니면서 편입준비하시는분에게도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먼저 수학을 준비하시는분@@@

전 앞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고싶었던 대학(인하공대)가 수학을 보기때문에 수학을 안할수없었고
제 나름의 생각에(수학을 하는게 어쩌면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다는생각)
8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학원에다니면서 알게되 형들 동생들 사이에서
영어도 제일 못했지만 그중에 반은 공대 생각이 있었고 아무도 수학을 안했습니다. 한양대 인하대 중앙대 동국대 홍익대 아주대 빼고 영어만으로 공대를 갈수있죠.

전 일단 1.늦게시작했다는것과 2.방학이끝나면 2학기를 마져 다녀야한다. 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왠지 수학을 같이보는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영어실력이 아주 좋지는 않을것이란 생각을 했구요.... 
여기서 한가지더  수학을 준비하시는분 다들 한양대가 목표기때문에
수학 1년정도 준비하시고요 수학 정말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양대는 범위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전 아예 한양대를 버렸습니다. 인하대는 미적분학만 하기때문이죠 .
한양대를 포기하면 수학 범위가 확실히 줄어 들고요..

아마도 수학 준비하시는분들 영어공부때문에 골치가 아프실겁니다. 
수학 문제 풀다보면 하루가 그냥 지나가는데  영어 단어외워야되지
문법해야되지 독해도 꾸준히 풀어줘야되고.... 저도 단어가 가장 컷습니다.
문법독해를 잘했다는것이아니구요 ㅡ,.ㅡ 단어가 안되니 문법도 독해도 모두
안되더군요...그때 작년에 합격한 친구가 제가 편입공부시작한다니
몇가지 팁을 알켜주던게 있었는데 문득 단어암기에 대해 말하더군요.

그때 친구가 말해준 책이 경선식선생님의 원드 스펀지였습니다.
근처 서점에가서 회색겉표지의 워드스펀지책이 있더군요.
전 복습용 부록 같은 책두 샀습니다.

솔직히 사람 심리라는게 주변에 좋다좋다하면 의심가는 뭐 그런거...
친구녀석이 하두 좋다고 (자기는 같이 스터디하는사람끼리 이책으로 바꿔서
다들성공했다더군요) 뭐 자기말로는 남에게 보여주기싫은 책이라나 ㅡ,.ㅡ
남들이 이걸로 공부하길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전 어차피 시간이 너무 없었고요 사고나서 정말 대성공 했습니다...
전 워드스펀지 하다가 경선식 선생님이 수능영단어도 책을 만드셨더라고요?
그것도 샀습니다. 정말 죽어라 봤습니다. 그러다 제이멜로 편한도 다음카페에서
메일이왔는데 동영상할인 패키지도 있더군요. 바로 질렀습니다 .


제가 공부한 방법은 하루에 5강씩 보고 , 복습프로그램을 많이 봤습니다.
5강씩 로테이션 돌리다가 7강씩으로 늘리고 .. 거의 시험보는 기간에 다다랐을땐
이틀에 한권 보게되더라고요.. 전 이렇게 단어 공부했고요.
집에서 학원가는 버스안에서는 김영에서만든 빨간책 친구꺼 복사해서 봤습니다.

그냥 제생각이지만 빨간책은 단어를 외웠다는 전제조건하에 봐야
머리에 잘 들어오더군요.. 책상에 앉아있을순 없을땐 그렇게 봤습니다...
제가 너무 책에대해 좋은말만 늘어놨나요? ㅎㅎ
제 주관적 입장에선 효과가 아주 컸습니다

저처럼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공부하시는분들 ...
공대를 목표로 하기때문에 수학을 하셔야 하시는 분들....  
모든 편입을 준비하시는분들이 그러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겐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다는거 크게 공감하실거라 생각이 들고요, 오기도 생기실겁니다.



제가 엄청 많이 썼군요. ㅡ,.ㅡ 더쓸수도 있는데 ㅎㅎ
그정도 쌓인게 많다는거 ㅋㅋㅋ농담이구요 보잘것없는 제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구,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요 전 2학기를마치고 본격적으로 학원에서 공부할때 매일같이 모의고사를 보면서 학원평균에서 왔다갔다했습니다.
 
정말 영어 잘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 전 60점 맞는데 98점 맞는 괴물은
과연 누굴까 0_0 하면서도 절대 초조해하거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제성격이 원래 낙천적이였는지는 몰라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시험을 못보면 솔직히 기분은 썩 좋지는 않지만 그시험지에서 틀린문제
똑같이 안틀리려고 노력했구요, 마지막 학원 전체 모의고사때도
인하공대 커트라인이라고 해야되나.. 낮았습니다.
학원에서도 인하공대는 어려울꺼라고 했었구요....

어차피 1년 더하는 거 까짓거 시험볼그날가지는 열심히 해보자란 생각에
덤벼든게 이렇게 합격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때마다 자신이 정한 학교를 입으로 되새기면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ㅋㅋㅋ

정말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고싶은 대학을 먼저 결정하시고
그유형에 맞춰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전 인하대 아주대 홍익대 붙었구 인하대 왔습니다.

매일같이 독해만 풀었죠 ㅋㅋㅋ 여하튼 전 누가 수능 다시볼래? 편입공부할래?
물어보면 둘다 안할겁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때 알게 된 친구들
그때공부했던 기억이 가장 추억에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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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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