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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경선식 가라사대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영어공부를 시작하자

요즘 봄날씨가 봄날씨가 아닌것 같네요
어제는 비와 함께 45년만에 4월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선생님도 이런 날씨는 태어나서 처음인것 같습니다 ^^;;

그래도 몇일 뒤면 5월인데,
내일이 되면 날씨가 풀려서 예년처럼 봄을 만끽 할수 있겠죠??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하죠??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다채로운 기념일들이 많은 달입니다
더불어 가족의 정을 함께 느끼며,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는 달이죠^^

여러분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신가요?
저는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곤 한답니다
특히 아이들과는 수영이나 레저생활을 자주 하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교류 및 교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무언가를 바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교류하고 교감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고민거리나 관심거리,
그리고 희망거리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인격의 형성이 진행 중인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겪으면서 학습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과의 교감은 어떠한 교육적 지식을 투여하는 것보다
경험적으로 겪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또한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경험적인 지식들을 심어주고자 노력을 많이 합니다.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습득하는 것들은
아이들에게 향후 성인이 되어서까지
연결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지금 아이들에게 이론적으로만 강요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학습장을 방문하거나,
놀이를 같이 해주시는 건 어떨지요?

아이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아이들은 내가 원하는 만큼, 아니 훨씬 그 이상의 결과로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