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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경선식 가라사대

영어공부 잘하고 싶다면 이렇게 한번 해봐~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스피드 메모리 해마쌤 경선식입니다~

 

가끔 학생들이 무턱대고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영어공부 잘하고 싶은데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라고...

 
공부 잘하는 방법이라...
저의 유년시절 얘기를 잠깐 하면
선생님은 중학교시절부터 전교 1-3등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자랑아닌거 알죠??^^;;)

 
지방이라는 환경적 이유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시아이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무식한 공부방법을 택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던 중 한 선배로부터 들은
"미래를 준비하며, 목표를 설정하라"
충고가 그간의 공부방법과 생각들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죠~

 그 충고로 선생님은
공부의 패턴에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요~
선생님은 새롭게 출간된 맨투맨 영어책으로 공부했는데

 

너무나 많은 단어와 숙어들의 장벽에 막혀 고생한 기억들이 납니다.
그래도 그 부분을 감수하고
정말 무식하고 꾸준하게 학습했습니다.


 그 결과 영어성적이 전교 3등 밖을 넘어선 적이 없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관심이 지나칠 정도로 흥미로웠는데
지금 영어대표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이유도 이와 비슷할 것 입니다.

 선생님은 고등학교 때는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말을 아끼자" 라는 목표를 세워
1달 동안 그 누구와도 전혀 대화를 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독종이라고 불려도 무관할 정도였지요

 제가 여러분께 선생님처럼
매일 밤 12~1시까지 무식하게
영어 공부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무조건, 꾸준히, 열심히 하라는 방법론 보다는
효율적 공부방법을 설정하고
공부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당부드리고 싶은 건
선생님은 맨투맨 섭렵후
성문종합영어를 7번이나 완독하였고
수학공부는 하루 4~5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여러분께 강조드리고 싶은건 바로 '끈기' 입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되
효율적인 공부 스케쥴을 세우는
중요하다는 것을 꼭 얘기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