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드 메모리 해마쌤 경선식입니다~
앞선 포스팅에 이어 영어공부 잘하는방법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서울대를 다니시는 선배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나누어 주셨던 적이 있는데,
그 선배님께서 수학은 "정석 빨간글씨만 외워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는 포괄적 목표를 가지고
공부에 임했던 저에게 획기적인 격언이였습니다.
핵심선택공부방법의 효시라고 볼 수 있는데,
그 격언을 접한 이후, 정말 수학은 빨간글씨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던 중 점차 선배님께서 주신 격언이
정말 빨간글씨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찾고
공부에 임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수학의 풀이방법에 대한 나름대로의 실천방법을 세웠고,
그 결과 수학은 암기과목인 동시에 응용과목이라는
확실한 개념정리가 되었습니다.
수학성적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국어나 사회과목에서도 공부방법에 대한 고찰을 투과하여
상위권성적으로 끌어올리는 결과를 양산했습니다.
정리해 보면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꼭 조언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언은 공부방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데 일등공신의 역활을 하고
더불어 공부기간의 단축을 가져다 줍니다.
이러한 조언을 밑바탕으로 실행해야 하는 것은
공부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 아니라,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고 공부에 대한 평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들과 같은 열정을 투입한 후
결과에 대한 불평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공부에 대한 효율적 방법을 스스로 고찰한 후,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정하면,
그때부터는 무식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여러분~!!
무한한 노력은 절대 최후의 결과를 가져옴에 있어
절망과 실망이라는 단어를 동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명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공부와 함께 병행해야 할 부분이 바로
여가생활의 활용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 토요일 오후에 시간을 두고
정말 신나게 즐겼습니다.
교우관계 및 스포츠 활동을 이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도 학습에 열중하는 시간과
여가생활에 열중하는 시간을 분리하시어
효율적시간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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