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캠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마쌤이 추천하는 봄철 영어공부법 - 벚꽃 피는 날에는 대학교 캠퍼스로 가자! 올 봄의 꽃은 참 힘들게 피어났지요? 유난히 긴 겨울을 견디고 또 견딘 후 굳세게 피어나서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 피고 봄바람 불어오는 이 때… 책상 앞에 있는 마음 상태가 조금은 느슨해지진 않으셨나요? 많은 학생들이 보통 겨울방학 사이 늘어진 학습패턴을 3월 초, 개학과 함께 재정비를 하며 다시 맘을 다잡습니다. 하지만 꽃 피고 봄바람 살랑 부는 4월쯤 되면 다시 흐트러지곤 하는데요, 이런 때에 학생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계속적인 전진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영어는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계단이 오르기 싫어질 때도 있고, 계단 기반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상태 그대로 올라가다 보면 계단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영어공부는 차근차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