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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체험쿡(國)!

[스피드 메모리 초스피드 암기비법] 80강 완강했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아시죠?
저는 어릴적에 그 말을 들었을때 그게 무슨 헛소리인지.. 이유를 몰랐답니다.
시작은 시작일뿐이고, 한참 남은건데 어떻게 시작이 반이라는 거야?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니 시작조차 너무 어렵고 힘든것이더군요.
할수 없다고 지레 겁먹거나,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해버리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은 좀더 머리가 크고 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일단 시작하는것, 한발걸음 내딛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이고,
어떨경우에는 시작이라는 것 자체가 대단한 고민과 생각을 필요로 하기도 하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일단 저지르고 보자!! 라고 두서없이 일을 내벌려서는 안되겠지만,
진지한 통찰과 생각이 이루어진 시작은, 두말할 것 없이 반입니다.

시작은 반이다! 새학기의 시작, 그리고... 또 힘겨운 수능공부를 향한 시작,
아무리 늦었어도 하지 않는것만 못한것은 없습니다.

수능을 앞둔 학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





80강 완강했어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너무너무 뿌듯해요~ ^ ^
윤보영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고3 학생입니다..
고3이지만.. 단어도 모르고 영어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혀 없던터라..
모의고사나 내신의 경우 항상 밑바닥에서 헤매던 학생이었죠!

내신은 6~7등급 이었구요, 모의고사는 30점대..
가끔 정말 잘찍고 컨디션 좋았다 싶으면
40점을 겨우 넘은 점수로 '잘 찍었네' 하며 스스로 만족해 하던..
멍청하고 미련하던 그런 놈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랑 정말 친한친구가 좀 남다른 특별한 계기가 생겨서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친구어머님과 약속을 했구요 그러던 중에
'초스피드 암기비법' 이라는 책을 사더니열심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핀잔을 주었죠..
"단어 외우기보다 그 연상 외우기가 더 힘들겠다~" 라구요..
"그래서 어디 대학가나 보자 ㅋㅋ"
놀렸었는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그친구가 40강 정도 외우고
27점 인가;; 올랐더라구요... 그때 깜짝 놀랐어요.. 이책의 효과에 대해서..

그래서 저도 인강을 신청할려고 하는데.. 솔직히 쪽팔렸어요
그렇게 놀려댔는데 이제와서 신청할라고 하니깐요..
그래도 점수 올리는게 먼저다 싶어서 인강을 신청했어요...

고123 과정 모두요..
지금 70일 정도 지났는데 80강 다 완강했어요...
처음에는 머리 쏙에 꽉 들어오고 뭔가 느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했는데.. 한 30강 넘어가니깐 스스로가 게을러지더라구요..
복습도 제대로 안하게 되고...

원래 공부도 안하던 놈이 었는데..
요정도 했으면 많이했다 라는 생각도 사실 좀 들었어요
그러다가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친구랑 내기를 했어요

매일 한강씩 서로 테스트를 해서 더 많이 틀린사람이 아이스크림 쏘기
돈을 쓰기 싫었던건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던건지..
아무튼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구요...

제 친구는 책으로만 지난주에 완강했구요
저는 인강으로 해서 오늘에서야 완강을 했어요..
솔직히 저랑 제 친구는 반에서 거의 뒤쪽에서 놀던 그런 놈이 었는데..

하루종일 단어장만 보고 있으니 담임선생님도
요즘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그러시구
친구들도.. 이제 정신 차렸다며 농담을 하고..

그런 농담도 싫지 않았구요...
아, 뭐랄까.. 정말 보람이 끝장나구요!! 완전 대박인거 같애요!!

물론 앞쪽은 약간 복습을 좀 더 해야겠지만요...
거의 대부분은 기억나요 ㅋㅋ
이따가는 영어 문제집을 사러 갈려구요...
단어도 많이 아니깐요.. 문제집 훌훌 풀어보려구요 ㅋㅋ

영어 문제집 제 돈으로 사보는것도 처음인것 같네요;;
아직은 초보니깐 쉬운것 부터 풀어야겟죠? ㅎㅎ

경선식 선생님 덕분에 영어 공부를 늦었지만 시작하게 되었어요..
수능 90일 남았는데.. 왠지 대박 날것 같아요..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구요..
이번 9월4일 모의평가 완전 기대되요...
모의평가 보구요... 제가 몇점인지 수강후기에 다시 글 쓰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p.s>> 아, 과거의 저 처럼 지금 공부 안하시는 학생 여러분들...
제글 보시구 꼭 용기 얻으셔서 대박 나셨으면 해요...!!

정말 효과 있거든요!! 믿어보세요!!
명언중에 이런말도 있잖아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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