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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외국어 영역, 복습들은 하고 계시나요?
복습이란것은 수능공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죠.
사람들은 모든것을 참 쉽게 잊어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잊어버려도 괜찮을 것들은 그래도 좀 기억하는 편이지만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아야 할것들은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는 하죠.
공부에 대한것이야말로, 뒤돌아 서면 어찌나 잘 잊어버리는지..

그래서 복습이라는 것을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랍니다.

저도 물론 수도 없이 강조하고 있구요.
복습강의가 따로 있는건 스피드 메모리의 특이점이기도 하죠.

외국어 영역 공부비법! 복습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복습 없이 고득점 없다


[한겨레] 이범의 거꾸로 공부법



 수능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

복습을 체계적이고 목적의식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중간고사·기말고사와 같은 짧은 범위의 시험은 단기적인 벼락치기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둘 수도 있지만, 수능처럼 장기간의 준비를 필요로 하는 전범위 시험의 경우에는 체계적인 복습법 없이는 절대로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체계적인 복습법의 원리는 무엇일까?

첫째, 학습의 목표가 ‘진도를 나가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진정 높은 수준의 학습완성도에 도달하는 데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즉, 외형적으로 몇 개의 단원에 눈도장을 찍고 문제를 풀어제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느리고 고통스럽더라도 자신이 제대로 소화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단원을 하나하나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진도계획을 세울 때부터 복습계획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는 고3 때 하루 전에 공부한 것을 1차 복습, 3일 전에 공부한 것을 2차 복습, 일주일 전에 공부한 것을 3차 복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이를 지켰다. 자연히 진도가 느려지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학습내용이 수능을 치르기 전에 머리속에서 새나갈 것이다.


셋째, 진도를 나가면서 미리 복습할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이때 복습할 내용을 선정하는 기준은 ‘자신이 자신있게 알고 있는가’이다. 틀린 문제라고 해도 해설을 보고 다시 풀어봤을 때 ‘다음 비슷한 문제를 보면 틀리지 않겠다’는 판단이 서면 표기할 필요가 없다. 맞은 문제라고 해도 자신감이 없으면 과감하게 복습할 내용임을 표기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1차 복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체크표 1개, 2차까지 필요하면 2개, 3차는 3개… 이런 식으로 표기했고, 1·2·3차 복습을 진행하면서 체크표의 갯수를 그때그때의 판단에 따라 늘리거나 줄이며 조정했다. 이렇게 되면 복습 차수가 늘어날수록 복습시간이 단축되어, 3차복습은 거의 ‘날아가듯이’ 복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넷째, 핵심적인 부분은 통째로 외워버려야 한다.

나는 중요한 영어 구문 등은 줄줄 입에서 나올 때까지 복습해 완벽하게 머릿속에 집어넣었다. 이렇게 하면 유사한 구문이 나왔을 때 기존에 외워놓은 내용과 대조해 틀린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고, 회화나 작문에도 응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오랫동안 학생들과 각종 상담을 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스스로에게 비판적일 수 있는 학생만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외형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며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가를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되묻고, 여기에 대해 ‘아니오’라는 답변이 나오면 주저없이 묵묵히 복습과정을 반복하는 학생. 이들이야말로 오랜 수험생활 끝에 값진 열매를 얻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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