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이 한 단어만 떠올려도 모두의 가슴은 두근 반, 세근 반…!!!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설렘과 환희로 두근두근 하고 있을 때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구요?

네, 바로 이번 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의 선수들과 해당 국가 응원 팀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G조에는 세계 최강 브라질 팀을 비롯해
FIFA 랭킹 5위 국가인 포르투갈,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라는 아프리카 최강 팀도 속해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이 G조에는 북한 팀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다들 쟁쟁한 기량을 뽐내는 이들 가운데
누군가는 조별 리그전만 끝내고 눈물로 등을 돌려야만 하는 건데요,
그래서 ‘죽음의 조’ 라는 말이 생겨난 거랍니다~
모 아니면 도!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인 팀들이
바로 G조의 팀들!!

월드컵 경기에서 ‘죽음의 조’에 속한 팀들은
스포츠 세계의 냉정한 승패의 갈림길에 서서
누군가는 화려한 승자의 길을 걷고,
누군가는 치명적인 죽음의 계곡을 향해
걸어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야말로 1초, 1분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접전 속에
아슬아슬한 철로 위를 걷는 느낌!!!

 

이번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는
누가 그 어두운 운명의 주인공이 될 지…
많은 축구 팬들이 초조하게 G조의 경기를
지켜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치명적인’, ‘죽어야 할 운명’ 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mortal‘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mortal [mɔ:rtl] 

  뜻: 죽어야 할 운명의, 치명적인

연상:
모틀 ->목 틀: 닭의 목을 비틀면 죽게 되겠죠?
mortality : 죽을 명, 사망률


Ex:  Man is mortal. (인간은 죽게 마련이다.)




옛날 시골 외갓집에 가면 외할머니께서 손주를 위해
친히 닭장 속으로 들어 가 토실토실한
닭 한 마리의 목덜미를 잡아 들고 나오시던 모습...
혹시 기억하실 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아! <청춘불패>에서 거침 없이 닭을 잡던
소녀시대 멤버 ‘써니’ 양의 모습을 떠올리시면
닭을 어떻게 잡는 지 금방 아실 수 있겠군요~!
닭의 목을 한 방에 비틀어 닭을 잡던! (목을 틀어 mortal 하게 만들었던!!!)
외할머니나 써니 양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이제 ‘mortal’ 이란 단어,
머리 속에 영구저장 OK 겠지요? ^^

얼마 전 역대 월드컵 죽음의 조 베스트 12가 발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지난 2002 한일월드컵 당시의 F조도 거론되었는데요,
당시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웨던, 나이지리아’ 로 구성되어 있던
F조에서 나온 죽음의 갈림길 때문에
천하의 ‘데이비드 베컴’의 경기를
월드컵 경기 내내 볼 수 없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2010 남아공월드컵 죽음의 조, ‘G조’의 경기 때문에
또 어떤 스타 플레이어의 경기를 못 보게 될 지…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전 세계가 하나 되는 지구촌 축제 월드컵인 만큼
우리 모두 다른 팀들이라 할 지라도 마음껏 응원해 주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죽음의 G조에게도 말이죠!

“선수 여러분~ 모두들 슈퍼맨의 파워로 이번 월드컵 선전하세요~^0^”





Posted by 해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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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키야 2011.01.05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짧지만 유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