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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학습법

[영어공부] 영어공부를 하다가 벽을 만났을때 돌파구를 찾는 비법은?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 웬만큼 아는 것 같다가도 1년 지나, 2년 지나 문득 한 번씩 새삼'영어공부 어렵다'고 느끼며 벽을 만나는 때가 있지요? 저 역시도 영어공부를 하다가 막혔던 경험이 물론 이씁니다. 고등학교때는 그저 무식하게 열심히 파고드는 식으로 영어공부를 했었기 떄문에 큰 벽은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영어회화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카투사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이었지요. 고등학교때 어느정도 영어공부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작 기초실력은 있었지만, 막상 카투사에 들어가서 미군들과 생활을 하면서 회화문제에 부딪혔어요. 기초적인 문법 틀에 맞춰 어느 정도는 하겠는데, 내가 지금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자신이 없었어요. 리스닝도 안되고, 미군들과 생활하며 회화하.. 더보기
[영어듣기] 아는만큼 들리는 수능영어듣기, 듣기에도 유형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말은 문화와 역사 뿐 아니라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투명한 진리일텐데요 아마 여러분이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 느끼는 순간이 많을 겁니다. 어휘의 양이 쌓이고 쌓이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독해가 자연스럽게 된다거나 리스닝 공부를 꾸준히 했더니 뭉쳐서 웅얼거리던 원어민의 말이 어느 순간 한 단어씩 끊어져 분명히 들린다거나 하는 경험 말이예요. 맞습니다! 영어공부는 그 중에서 특히 영어듣기문제는 자주 쓰이는 언휘와 유형을 꾸준히 공부하면 어느 순간 여러분이 '아는만큼' 들리게 된답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리는 듣기 평가 유형의 엑기스도 열심히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구요! ******.. 더보기
[초스피드영단어] 영어시험 성적 확실히 올리는 방법-초스피드 영단어 암기비법 영어공부를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아마도 끝도없이 많은 어휘를 외워야 한다는 점일 거예요. 눈과 손이 아프게 열심히 외워도 막상 독해에서 그 단어를 만나면 뜻이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거나 심지어 처음 보는 단어같이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도 수 없이 많이 일어나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윤예지 학생은 열공클럽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 영어어휘 위주로 열심히 공부해 모의고사에서 무려 22점이 상승 했답니다. 열공클럽의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 오면서도 스스로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좋은 결과를 얻은 예지 학생의 사연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여러분들도 영어공부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강할까 계획을 세워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서울 영파여자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중인.. 더보기
[영어공부] 영어공부, 시작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시작인 반이다(A Good start is half of the battle)" 우리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 혹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용기를 북돋기 위해 흔히 쓰는 말이죠? 맞습니다!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일에 대한 열정과 목표가 뚜렷하다는 의미이므로 처음의 열의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성과도 당연히 따라올 것입니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이죠? 영어에 대한 열정과 목표가 뚜렸하다면 영어정복이라는 달콤한 성과도 여러분을 따라 올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말은 그 시작이 A Good start라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과정과 결과가 따라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와 같이 기초가 중요한 과목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하는 막막한 .. 더보기
[영어공부] 열공클럽으로 이야기하는 영어공부, 스스로 계획을 세워 효율을 높이자 학생들의 열의에 찬 눈빛을 보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이 든다고 지난 번에 말씀 드렸었죠? 오늘은 열공클럽을 운영하면서 저를 감동시킨 에피소드와 함께 운영하며 느낀점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얼마 전 저를 감동시키고 힘이 나게 했던 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요 어느 날 그 학생이 상담을 요청해 왔는데 자신이 척추 수술을 받아서 앉아 있기도 힘든 상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 열공클럽을 패ㅡ하고 싶은데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까 크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생에게 탈락은 걱정하지 말고 우선 회복에만 신경 쓰라고 격려했습니다.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진통제를 먹고 버텨서라도 꼭 공부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이 어리지만 강한 의지의 학생을 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