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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

6월 모의고사 D-1일!! 해마쌤의 전하는 모의고사 준비법! 6월입니다!!! 대학생들에게 6월은 기말고사 끝, 방학 시작! 즉, “불행 끝 행복 시작!” 을 외치며 잠시나마 해방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뜨거운 청춘의 계절이겠지만, 조금은 아쉽게도 우리 고3 수험생 여러분에게 6월은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시즌이 될 거예요. 한 해의 딱 반절, 딱 반으로 접힌 1년 중의 허리를 체감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아마 평소보다 좀 더 바빠질 텐데요, “앗! 벌써 올해가 반절이나 가버렸잖아!” 하면서 허둥대기 보다는 차분하게 다가 올 결전의 날을 대비하기 위해 튼튼한 비책을 마련해 두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럴 때 딱 어울리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요?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컵에 물이 반밖에 안 남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 .. 더보기
수능 D-200!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외국어영역 대비방법 201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약 200여 일도 남지 않았죠. 이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며 기온은 올라가고 몸은 나른해져서 3월 초반의 긴장과 다짐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인데요. 이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시험의 결과가 크게 달라질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수험생 여러분들은 본격적으로 2011년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능 시험 D-200 외국어 영역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분석 해드리겠습니다. ^^ 외국어 영역의 경우는 작년과 비슷하게 난이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에 따라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등 각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치뤄 본 3, 4월의 두 차례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 더보기
모의고사 영어듣기 공부방법, 영어 리스닝 점수 향상 시키는 최고의 방법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되었습니다. 한 번 차가운 비가 내리고 나더니 이제는 거짓말처럼 화창하고 따뜻한 날들의 연속이죠. 공부하느라 바쁜 여러분이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을 한 번 느긋하게 돌아보는 여유는 잃지 마시구요~ 그리고 해마영어와 함께 다가올 6월의 모의고사도 차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 오늘의 엑기스는 모의고사를 대비한 리스닝 훈련 방법입니다! dictation, 즉 받아쓰기가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은 이미 여러분도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러나 대부분 무조건 듣고 써 보는, 단순한 방법만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받아쓰기 연습을 많이 해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아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영어지문을 듣기만 하고 말하지 않으면 실제로 문제를 풀 때 잘 들.. 더보기
고등학교 영어공부의 확실한 해법, 초스피드암기비법!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줄곧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 많은 도전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수 없이 넘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제 발로 일어나 걷기에 성공하는 아기의 첫 걸음마도 그 아기에게는 수 없는 연습을 반복해야 이뤄낼 수 있는 큰 도전이죠. 또 예를 들어 체육시간에 꼭 넘어야 점수를 받는 뜀틀조차도 누군가에겐 포기할까 고민할 만큼 큰 산처럼 보이기도 할겁니다. 이런 사소한 것부터 큰 도전의 순간에 어른들은 늘 ‘포기 하지 마라’며 격려하지만, 막상 어떻게 하면 도전에 성공할 수 있는지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며 손 잡아주는 경우가 없어서 때로는 어리둥절하고 더 막막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조하영 학생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완전히 바닥까지 떨어진 영어성적에 포기할까 생각하며 힘들어.. 더보기
[영어공부방법]공부를 하다가 벽을 만났을 때 돌파구를 찾는 비법은? 외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웬만큼 아는 것 같다가도 1년 지나, 2년 지나 문득 한 번씩 ‘새삼 어렵다’고 느끼며 벽을 만나는 때가 있지요? 저 역시도 영어 공부를 하다가 막혔던 경험이 물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그저 무식하게 열심히 파고드는 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큰 벽은 못 느껴봤습니다. 하지만 영어 회화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카투사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이었지요. 고등학교 때 어느 정도 영어공부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작 기초실력은 있었지만, 막상 카투사에 들어가서 미군들과 생활을 하면서 회화 문제에 부딪쳤어요. 기초적인 문법 틀에 맞춰 어느 정도는 하겠는데, 내가 지금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자신이 없었어요. 리스닝도 안 되고, 미군들과 생활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