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듣기

모의고사 영어듣기 공부방법, 영어 리스닝 점수 향상 시키는 최고의 방법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되었습니다. 한 번 차가운 비가 내리고 나더니 이제는 거짓말처럼 화창하고 따뜻한 날들의 연속이죠. 공부하느라 바쁜 여러분이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을 한 번 느긋하게 돌아보는 여유는 잃지 마시구요~ 그리고 해마영어와 함께 다가올 6월의 모의고사도 차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 오늘의 엑기스는 모의고사를 대비한 리스닝 훈련 방법입니다! dictation, 즉 받아쓰기가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은 이미 여러분도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러나 대부분 무조건 듣고 써 보는, 단순한 방법만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받아쓰기 연습을 많이 해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아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영어지문을 듣기만 하고 말하지 않으면 실제로 문제를 풀 때 잘 들.. 더보기
해마쌤의 ‘Music in my Heart~!” 흔히 ‘My song’이라 부를 수 있을 만한 노래가 있지요? 애창곡이 될 수도 있겠고, 개인적인 사연이 담긴 노래이거나 특별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노래가 ‘My song’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제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노래가 있는데요, 영어 선생님이니 역시 팝송 가운데에서 찾아 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팝송은 역시 초등 4~5학년 때 처음 들은 F.R.David의 라는 팝송입니다. 당시 ‘마이마이(mymy, 초기 휴대용 카세트)’라는 게 처음 나왔었는데요, 누나가 그걸 가지고 있었죠. 누나의 마이마이를 빌려 자기 전에 이어폰을 꽂고 처음으로 들었던 노래가 바로 ! 그 당시 이어폰을 타고 울리는 사운드의 신선함을 처음 접했던 데다가 라는 음악이 너무나도 좋아서 듣자마자 눈물을 흘릴 정.. 더보기
[수능영어듣기테크닉3편] 아는 만큼 들리는 영어 듣기, 유형을 정복하자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이 말은 문화와 역사뿐 아니라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투명한 진리일 텐데요. 아마 여러분이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 느끼는 순간이 많을 겁니다. 어휘의 양이 쌓이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독해가 자연스럽게 된다거나 리스닝 공부를 꾸준히 했더니 뭉쳐서 웅얼거리던 원어민의 말이 어느 순간 한 단어씩 끊어져 분명히 들린다거나 하는 경험 말이에요. 맞습니다! 영어 공부는, 그 중에서 특히 듣기 문제는 자주 쓰이는 어휘와 유형을 꾸준히 공부하면 어느 순간 여러분이 ‘아는 만큼’ 들리게 된답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 드리는 듣기 평가 유형의 엑기스도 열심히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구요! ****.. 더보기
수능 영어듣기도 유형을 알면 고득점도 문제 없다 지난 번에 알려 드린 영어 듣기 평가의 3가지 유형 잘 공부해 두셨는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아무리 많은 엑기스를 전해 드려도 여러분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정리해 드리는 건 쉽습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연구하고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걸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건 여러분의 몫이겠죠~! 오늘도 수능 영어 듣기 평가의 유형을 알려 드릴 텐데요~ 지난 번 알려드린 내용도 복습해 보시고 오늘 유형도 열심히 공부합시다~ *************************************************************************** 제 4 유형: 주제 1. 유형의 .. 더보기
영어 듣기에 귀를 틔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법 강의를 하다보면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안을 만들 때 효과적으로 그리고 더욱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경우 제가 조금이라도 아쉬운 부분이 남으면 여지없이 다시 촬영을 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죠^^ 이처럼 학생들에게 항상 제대로 잘,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강의를 위한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학생들로부터 성적향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비로소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공부 이야기를 하니 예전에 미군부대인 카투사에서 근무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카투사 시절, 외국인과 대화를 너무하고 싶은 거에요.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던지 말이에요. 그래서 저녁에 자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