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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영어듣기] 아는만큼 들리는 수능영어듣기, 듣기에도 유형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말은 문화와 역사 뿐 아니라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투명한 진리일텐데요 아마 여러분이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 느끼는 순간이 많을 겁니다. 어휘의 양이 쌓이고 쌓이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독해가 자연스럽게 된다거나 리스닝 공부를 꾸준히 했더니 뭉쳐서 웅얼거리던 원어민의 말이 어느 순간 한 단어씩 끊어져 분명히 들린다거나 하는 경험 말이예요. 맞습니다! 영어공부는 그 중에서 특히 영어듣기문제는 자주 쓰이는 언휘와 유형을 꾸준히 공부하면 어느 순간 여러분이 '아는만큼' 들리게 된답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리는 듣기 평가 유형의 엑기스도 열심히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구요! ******.. 더보기
[영어어휘] 영어 귀를 틔워 영어어휘를 정복하자 강의를 하다보면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안을 만들 때 효과적으로 그리고 더욱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 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경우 제가 조금이라도 아쉬운 부분이 남으면 여차없이 다시 촬영을 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죠^^ 이처럼 학생들에게 항상 제대로 잘,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강의를 위한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학생들로부터 성적향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비로소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공부 이야기를 하니 예전에 미군부대인 카투사에서 근무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카투사시절, 외국인과 대화를 너무하고 싶은 거예요.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던지 말이예요. 그래서 저녁에 자유.. 더보기
6월 모의고사로 알아본 2011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외국어영역 난이도와 앞으로의 수능대책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무엇보다도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판가름 할 수 있는 가장 큰 관권이였죠~ 이번 10일에 실시된 모의 평가의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유형을 파악하고 수시또는 정시모집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EBS교재가 50%이상 반영되는 만큼 EBS 교재와 강의 공부가 무척 중요하였죠~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해주세요~ http://kssedu.tistory.com/1268 그럼 6월 10일 모의고사의 난이도 부터 살펴볼까요? 먼저 전반적인 외국어영역 난이도는 2010학년도 수능 시험과 같거나 약간 어려웠습니다 그럼 자세한 영역별 난이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휘: 고난도 어휘의 증가 (but 고등학교 범위 내에서 출제) 중3 .. 더보기
[모의고사 출제 경향 및 해설]6월 모의고사 EBS에서 얼마나 출제 되었나?? 얼마 전에 있었던 모의고사~ 고3 수험생 여러분들은 잘 보셨나요? 모의고사를 본 분들도 느끼셨듯이 이번 6월 모의고사는 30지문 중 14지문이 반영되었고 반영률을 보면 무려 46.7%로 실질적 반영률이 25~30%나 되었을 만큼 EBS 반영률이 상당히 높은 편 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반영률과 실직적 반영률이 다른 이유! 다들 궁금해 하실 텐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독해 30개 지문 중 14개의 지문이 반영되었지만 20번, 21번의 어법문제는 EBS의 문장 넣기와 글의 순서 정하기 지문에서 발췌된 것으로 지문을 알고 있어도 어법문제를 모르면 틀릴 수 있는 문제였고 22, 24, 35, 39번 문제는 70~80% 지문이 변경된 것으로 한 지문에서 반영된 문장이 단지 1~2문장 정도였기 때문에 반영되었다고 .. 더보기
2010 남아공월드컵 죽음의 G조를 통해 알아 보는 단어 ‘mortal’ 2010 남아공월드컵! 이 한 단어만 떠올려도 모두의 가슴은 두근 반, 세근 반…!!!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설렘과 환희로 두근두근 하고 있을 때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구요? 네, 바로 이번 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의 선수들과 해당 국가 응원 팀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G조에는 세계 최강 브라질 팀을 비롯해 FIFA 랭킹 5위 국가인 포르투갈,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라는 아프리카 최강 팀도 속해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이 G조에는 북한 팀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다들 쟁쟁한 기량을 뽐내는 이들 가운데 누군가는 조별 리그전만 끝내고 눈물로 등을 돌려야만 하는 건데요, 그래서 ‘죽음의 조’ 라는 말이 생겨난 거랍니다~ 모 아니면 도! 죽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