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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회화] 해마쌤's Wife님의 영어회화 성공기! '영어회화. 단 3일이면 OK!!~' 여러분 앞에서는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불리지만 저도 집에서는 '아빠'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인데요, 올해로 7살, 5살 난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오늘 이렇게 저의 집안 이야기를 꺼내는건, 여러분께 저희 가족들의 영어공부 분위기도 알려드리고, 용기와 희망이 될만 한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고 싶어서랍니다. 저희 집에는 외국인 가사 도우미 분이 계신데요, 평범한 가사도우미가 아닌 외국인 가사 도우미 분을 모시게 된 이유는 아이들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고, 저 역시도 평상시에 영어 감각을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아내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아내는 애들 유치원에 따라가도 "Yes"나 "Thank you"같은 기본적인 인사말 정도만 겨우 하는 수준이었거.. 더보기
[영어공부] 열공클럽으로 이야기하는 영어공부, 스스로 계획을 세워 효율을 높이자 학생들의 열의에 찬 눈빛을 보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이 든다고 지난 번에 말씀 드렸었죠? 오늘은 열공클럽을 운영하면서 저를 감동시킨 에피소드와 함께 운영하며 느낀점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얼마 전 저를 감동시키고 힘이 나게 했던 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요 어느 날 그 학생이 상담을 요청해 왔는데 자신이 척추 수술을 받아서 앉아 있기도 힘든 상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 열공클럽을 패ㅡ하고 싶은데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까 크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생에게 탈락은 걱정하지 말고 우선 회복에만 신경 쓰라고 격려했습니다.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진통제를 먹고 버텨서라도 꼭 공부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이 어리지만 강한 의지의 학생을 보면.. 더보기
영어 실력을 높일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몇 번쯤은 커다란 기회가 찾아옵니다.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거나 삶을 좀 더 여유롭고 흥미롭게 만들어 주는 취미 생활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관을 크게 흔들어 놓는 책이나 명언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스승, 연인, 친구와 같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열심히 공부 중인 학생들에겐 영어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그 순간이 곡 오길 바라겠죠? 세상에 좋다는 영어책, 강의, 강사는 많고 많은데 지금의 나를 확 바꾸어 줄 '바로그것;은 쉽사리 찾기가 힘이 들어요. 그러나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는 아주 우연히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처럼 말이죠. 언니가 권해서 한 번 들어본 강의 덕분에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얻는 정.. 더보기
모의고사 영어점수 상승을 위한 방법은? 3학년에 올라와 처음으로 치뤄 본 모의고사 영어 점수 그 결과에 만족스러우셨나요? 좋은 점수를 얻은 학생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고는 해는데 실력이 떨어졌다 혹은 정체 되어 있다고 느낀 학생들도 많을 거예요. 아무래도 2학년 때 보던 모의고사보다는 본격적인 수능 수준에 근접한 첫 모의고사인 만큼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큰 것을 느끼셨을 텐데요. 난이도가 상승한 것에 비해서는 잘 한 거라고 다음 모의 고사를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자고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일 뿐, 여러분 앞에 더 많은 시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점수가 오르지 않은 이유를 한 번 짚어보고 넘어가야겠죠?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고, 그 원인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내 스스로 만들 수.. 더보기
[토익공부] 토익공부방법!! 토익보카 완성 후, 토익시험에 자신감이!!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아않았다 (Rome was not built in a day) 제가 여러분께 계속 당부드리는 '기초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유명한 어구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영광의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는 로마대제국도 처음부터 그렇게 대단했던 게 아니라 나라가 세워진 후 수많은 세월 동안 다져지고 다져져서 강력한 힘과 찬란한 문화를 갖게 됐지요. 수능, 토익,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지문 해석은 대충 되는데, 막상 문제를 풀 때는 겨우 단어 한 두개의 뜻이 잘 기억 나지 않아서 초조해지고, 아깝게 들리는 경험 많으실 거예요. 이런 경우도 사실은 제대로 단어의 기초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랍니다. 어렴풋하고 헷갈린다는 건, 실전에서 모르는 것과 진배 없거든요. 그러면 이번엔 기초가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