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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아이돌그룹의 합동 퍼포먼스를 통해 연상해 보는 영어단어 alliance 지난 연말에 TV를 보니 각종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수 팀들이 나와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더군요. 예를 들어 소녀시대와 2pm, 카라와 샤이니, 이렇게 걸그룹, 보이그룹이 같이 어우러져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학생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잘생기고 예쁜 어린 아이돌들의 노래와 무대를 즐기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연말 저녁이 제법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로 채워졌을 것입니다. 한 그룹만으로도 눈과 귀가 즐거운데 두 그룹 이상이 함께 연습해온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일명 시너지(synergy) 효과가 상당하구나 했습니다. ^^ 다른 사람의 곡에 랩이나 노래를 얹는, 외국 가수들이 주로 했던 일명 featuring이라는 방식을 요즘에는 한국 가수들도 참 흔하게 사용하고 있죠? 가수 .. 더보기
영어문법 강의의 차별화를 원한다면? 경선식에듀의 초스피드 통쾌한 문법강의 많은 학생들이 문법을 어려워하고 또 어렵기 때문에 공부하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매번 공부를 하고 나서도 막상 문법 문제가 주어지면 자신 있게 풀지 못하고 그래서 그 문법 부분을 다시 공부해도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이 껄끄럽게 느껴지기도 하죠. 도대체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많은 문법 강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고 넘겨야 할 부분과 꼭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고 무조건 암기만을 강조하는 것에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문법책이나 문법 강의가 어려운 이유는 자신들이 오래 전에 배워 온 딱딱한 방식 그대로 요즘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한 보다 중요한 숲보다는 나무를 가리.. 더보기
수능 D-200!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외국어영역 대비방법 201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약 200여 일도 남지 않았죠. 이제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며 기온은 올라가고 몸은 나른해져서 3월 초반의 긴장과 다짐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인데요. 이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시험의 결과가 크게 달라질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수험생 여러분들은 본격적으로 2011년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능 시험 D-200 외국어 영역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분석 해드리겠습니다. ^^ 외국어 영역의 경우는 작년과 비슷하게 난이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에 따라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등 각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치뤄 본 3, 4월의 두 차례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 더보기
[수능 영어듣기공부] 책 한 권으로 충분한 MJP 학습법 영어는 어휘를 많이 알수록 그리고 많은 문제를 집중해서 풀어볼수록 좋은 점수를 얻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요령 없이 무작정 문제만 많이 푼다고 문제집 개수에 비례해서 점수가 쑥쑥 올라 줄까요? 특히 리스닝은 아무 대책 없이 많이 듣기만 한다고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걸 여러분도 아실 예요~! 지금까지 리스닝 책을 푼 후 옆에 쌓아 두고 또 다른 문제집을 고를 준비를 하고 계시다면, 오늘 박영재 선생님의 이 강의를 들어 보시고 이미 다 푼 문제집을 꺼내 들어 재활용 해보세요. 문제집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실력을 올려 주는 리스닝법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실 거예요. ^^ 박영재 선생님의 효과적인 MJP 리스닝 학습법이란? http://www.kssedu.com/pds/listen_p.. 더보기
엄청난 점수 향상의 비법 해마학습 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번 시험엔 혹시 성적이 확 오를지도 몰라 혹은 확 올랐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을 가지게 되죠? 노력을 하고 안 하고를 막론하고 거짓말처럼 몇 십 점이 확 올라주길 바라는 심정은 누구나 한번쯤 가져 봤을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윤이나 학생은 경선식 영어와 만나 그런 거짓말 같은 상황을 현실로 만든 주인공이랍니다~. 현재 3학년인 이나 학생은 2학년 3월 모의고사에 비해 11월 모의고사에서는 무려 32점의 큰 점수를 더 받았는데요. 이 놀라운 결과의 비법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알려주었답니다. 과연 이나 학생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 동아닷컴 2010-04-13 기사 중 발췌 《고등학교 3학년인 윤이나 양(18)은 2였던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