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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문법

생생히 영어공부하는 최고의 방법 어른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때 억양 없이 딱딱하게 단어만을 전달하지는 않죠? ‘엄마’, ‘맘마’와 같은 기분 좋은 단어를 말 할 때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기분 좋은 몸짓과 율동을 그리고 ‘찌지’, ‘아파’ 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 같은 경우는 무서운 표정과 금지를 뜻하는 손짓을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 단어들의 뜻을 훨씬 쉽게 습득할 수 있고, 아이들은 어느 순간부터 하루가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어휘를 알아듣고 말하게 되죠~. 이런 언어와 동작과의 상관관계는 비단 어린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휘를 외울 때, 적절하고 재미있는 상황과 행동이 연상된다면 훨씬 쉽게 그리고 오래 기억이 남을 거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열공클럽 1기 장학생 김수훈 학생이 바로 이런 방식의 수혜를 톡톡.. 더보기
통쾌한 문법으로 수능 외국어영역1등급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어제는 초복이었어요. 모두들 몸보신은 하셨나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여름방학이 반갑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여름방학이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외국어영역에대한 공부를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있다면 통쾌한문법으로 수능 외국어 영역을 정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통쾌한 문법으로 수능 외국어영역1등급을 위해서… '유형별풀이비법까지 완성하면 외국어통달하지 않을까?' #. Don't worry Be Happy #. Don't worry Be Happy 박재형 2009.06.12 안녕하세요. 엊그제 통쾌한독해 기본편을 끝마친 수능을 앞두고있는 고3 입니다. 통쾌한문법을 모두 끝낸 5월 중앙모의고사에선 46점이란 좌절적인 점수가 나왔습니다. 초스피드암기비법과 문법까지 통달했는데도 성적이 .. 더보기
[수능- 왕초보 + 통쾌한 문법 후기] 영어와 담을 쌓아왔던 나..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콩나물 효과'라는 말 아시나요? 혹시 패닉의 '달팽이'라는 노래의 미덕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토끼와 거북이라는 우화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왠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세가지의 공통점은 같답니다. 아주 조금씩, 하지만 결국은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이랄까요? 저 해마군이 고3때의 일이랍니다. 존경하던 선생님이 한분 있었는데, 어느날 여름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꾸벅꾸벅거리면서 힘들어하자, 이놈들아!! 공부 좀 하다가 효과 안난다고 금방 포기하는거냐~ 라고 하시며 '콩나물 효과'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런얘기였습니다. 콩나물을 기르는 통을 본적이 있나? 콩나물을 키울때 검은 통에 콩을 잔뜩 넣고 물을 준다. 그럼 밑으로 다 빠져나가 버려. 그럼 콩나물이 안커야 될것 같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