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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5 [2009년 대학입시] 2009 육사·경찰대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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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수능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죠?
비가 주륵주륵 장마철이라 몸도 마음도 짜증이 심하고,
모두들 마음과 몸 다 예민해져 있을거라는 예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럴대일수록 멋지게 변해있는 먼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며
박차를 가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어느 유명인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어떤 분인지는 생각이 잘 안나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나외에 분명히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다. 그들을 어떻게 하면 이길수 있는가?
기본적으로 인간은 비슷한 존재이기 때문에 패턴과 생활방식도 비슷하다.

즉 내가 공부하기 싫을때는 그들도 공부하기 싫어하고,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할때는 그들도 열심히 공부한다,
타인을 이길수 있는 비결은 그들이 공부하기 싫어할때 조금 더 공부하는것이다.
즉 내가 공부하기 싫을때도 한발두발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아무리 무한경쟁의 시대라고 해도 기본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낮은 시험성적과 싸우라는 얘기가 아니라,
좀더 놀고 싶고, 좀더 자고 싶지만, 좀더 성공하고 싶은 자신의 나약함을
없애는 것이 싸움의 포인트라고 해야 할까요?
 
선의의 무한경쟁 시대입니다.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라며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해마군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자신에게 이기면 모두를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분명, 육사, 경찰대를 지원하시는 학생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경쟁률이 장난이 아닌것은 다들 아시겠죠? 그래서 전형을 준비했습니다.

요약하면 '수능에 더욱 치중할것' '영어를 더욱 중점적으로 공부할것'
이라고 말할수 있을듯 한데요, 물론 체력등의 다른 것은 기본이구요 ^^

높은 경쟁률에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을 이기는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논술·5단계 심층면접 대비해야

2009학년도 육군사관학교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성적 반영비율을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 지난해 40%에서
올해는 80%까지 반영비율을 늘린 것. 이에 따라 학생부 성적 반영비율은
50%에서 10%로 줄었다.

  육사에 가려면 수능시험을 잘 치러야 한다.
최종 평가에서 수능성적 반영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나 높아졌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표준점수를 적용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각 200점, 사탐(문과 4과목선택)·과탐(이과 4과목선택) 각 50점씩 총 800점 만점으로 반영한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해 500점 만점이었던 학생부 성적은 올해 100점 만점으로 반영비율이 대폭 축소됐다. 지난해는 50등급으로 등급간 1점의 차이를 부여했지만 올해는 급간 점수는 그대로 두고 등급을 15등급으로 축소시켰다.

  2차 전형인 면접 반영 비율은 지난해와 같이 10%를 유지하지만 전형 전체에 실제로 미치는 영향은 그보다 두배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황진환(52) 평가관리실장은 “1차 학과시험을 통과한 3.5배수에서 4배수의 학생을 절반 이하로 거르는 과정이 면접·적성 시험”이라며 “논술과 5단계에 걸친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우수인재를 뽑으려는 육사만의 독특한 전형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은 7명이 1조가 돼서 벌이는 집단토론이다. 발표력과 사회성,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이 토론은 시작 20분전에 주제를 제시하고 교수 5명 입회하에 학생들끼리 자유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주로 시사성 있는 내용이 제시된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자녀에게 각각 3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육사 시험이라 일컬어지는 1차 학과시험의 가산점 반영비율도 높아졌다. 지난해 상위 5%의 학생에게 7점에서 15점까지 차등 부여했던 가산점을 올해는 상위 7%까지 확대하고 점수도 8점에서 20점까지로 늘렸다. 이는 내신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특목 및 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언어·외국어·수리 영역 세과목만 치르는 1차 시험은 각 100점씩 300점 만점이다. 이중 수리 영역은 수능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지난해 입시에서 수리영역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 오히려 변별력을 잃었다는 분석 때문에 올해는 다소 낮출 계획이다. 황 실장은 내신 성적 전국 상위 1%대의 학생들을 기준으로 지난해 65점의 평균성적이 올해는 75점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신체·체력 검사도 중요한 전형요소로 떠오른다. 지난해 전체 지원자 중 10%정도의 학생이 이 과정에서 탈락했다. 황 실장은 특히 남학생들의 고환에 이상이 생기는 정계정맥류로 지난해 12명이 탈락했다며 이는 운동부족에서 오는 증상인 만큼 공부도 좋지만 규칙적인 운동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1차 시험 통과가 관건… 난이도 ↓
  120명 모집에 5220명이 몰렸다. 2008학년도 평균 43.5:1이라는 초유의 경쟁률을 보인 경찰대. 그 바늘구멍을 뚫기 위해선 치밀한 작전이 필요하다. 2009학년도 경찰대 전형의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합격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것이 급선무다.

  2009학년도 경찰대 입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일정 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7월21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최종 합격자를 12월15일에 발표하면서 끝을 맺는다. 3차에 걸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점에서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난해와 몇 가지 달라진 점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학생부 성적반영 방식이다. 내신 석차 1등급이 5점 만점이다. 총 9등급으로 나뉘는데 전 과목을 모두 반영하지만 과목별로 단위수가 다르기 때문에 단위에 비례해 차등 반영된다. 삼수생의 경우에는 과목별 석차를 등급으로 환산해 적용한다. 또 3차 시험에서 60%의 비중으로 적용되는 수능시험의 경우 등급을 점수로 환산해 적용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그밖에 신체검사 제한규정도 완화됐다.

  신체검사 규정이 완화된 점은 의외로 큰 의미를 지닌다. 비슷한 학업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응시하기 때문에 신체검사나 체력검증에서의 감점은 자칫 입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적용되던 키, 몸무게, 가슴둘레의 제한 규정이 삭제됐다. 참고로 지난해 입시에서 신체검사 기준에 미달돼 불합격한 사례가 10명이나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요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과거 병력은 현재 상태가 정상이라면 문제되지 않는다. 지난해 체력검사에서 34명의 탈락자가 나온 만큼 체력 향상에도 신경 써야 한다.

  경찰대 전형은 크게 3단계로 나뉘며 1차 시험에서 총 3배수의 학생을 선발한다. 언어, 수리(수학 Ⅰ·10-가·10-나 포함), 외국어(영어) 영역이 출제된다. 신입생 선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엄기풍 교무계장은 “수학능력 전국 상위 1% 전후의 학생들이 응시했을 때를 가정해 평균 80점 정도를 득점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시험 중 면접은 구술면접으로만 이뤄지며 창의력 테스트나 교과 전문 지식을 측정하지는 않는다.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적성이나 상식정도를 묻는 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평가하기 위해 시사문제를 묻는 경우도 있다. 경찰간부를 육성하는 특목대인 만큼 단순히 개인의 영달을 위해 지원하는 학생은 면접 때 거르겠다는 의도다.

  엄 계장은 “매년 2~3명 정도의 신입생이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떠난다”며 “소신을 갖고 지원하지 않으면 학교나 학생들과 갈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국가에 봉사하는 신념을 가진 학생만 지원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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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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