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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나라 엑기스/▣ Cartoon English

경선식의 재미있는 만화영단어 abundant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차갑지만 활기찬 오늘~ 만화영단어와 함께 재미있게 보내 봅시다. ◎ 오늘의 이야기 구두쇠 해마군은 돈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의심이 많아서 남들을 쉽게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은행과 일체 거래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해마군에게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 되면 열쇠 뭉치를 들고 혼자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조용히 그 뒤를 따라 가보니… 해마군이 큰 문 앞에서 열쇠를 여러 개 열더니 안으로 들어갑니다. 해마군이 흥분에 젖어 소리치며 말합니다. '어! 번 돈 투성이다!' 알고 보니 그 지하실은 해마군의 비밀 금고였습니다. 작은 금고에는 돈이 삐져나오고 바닥에도 돈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구두쇠처럼 굴던 해마군! 이제.. 더보기
경선식의 재미있는 만화영단어 skip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12월이 되자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와 이제 옆에 있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추워져서 집에서 옴짝달싹 안하고 가만히 있나요? 그렇다면 겨울에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겨울 스포츠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가장 흔하게 즐기는 것이 스키, 스노우보드 등 입니다. 가파른 경사면을 내려오다보면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피겨, 즉 스케이트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여럿이 모여서 타면 넘어지고 경쟁을 합니다. 가끔씩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처럼 모양을 취해보기도 하죠. 마음 내킨다면 가까운 이번 주말에 겨울 스포츠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그 겨울 스포츠 중에 스키와 함께 연상할 수 있는 단어를 익혀보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저 높이에서 해마군.. 더보기
경선식의 재미있는 만화영단어 tycoon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만화영단어 시작하겠습니다. (바쁜 아침 출근시간) 회사 앞에 좋은 차가 주차를 합니다. 해마군: (지나가던 여사원과 함께) 앗, 그분이다. 어서 인사하자. 안녕하세요. 여사원: (인사하며) 안녕하세요. 이름있는 수제 양복에 큰 타이를 목에 메고 위풍당당하게 인사를 받고 지나갑니다. 해마군: 역시 기업계의 거물이야. 어쩜 저렇게 타이 큰것을 메고 다닐까? 나도 얼른 성공해서 번쩍이고 큰 타이를 한 기업가가 되고 싶다. 여사원: (푸념하듯이) 그래요. 우리 열심히 일해요~ 네, 오늘의 만화영단어는 tycoon 입니다. 기업들 사이에서 이름난 거물, 대군 등으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성공한 기업가의 옷차림을 연상해보면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지위가 높을수록 품위있게 보이기 위해 타.. 더보기
경선식의 재미있는 만화영단어 forfeit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사랑을 주고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가래떡 데이라고 해서 떡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1111'을 가지고 또 다른 날이 생겨날지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자 그럼 오늘의 만화 영단어 시작하겠습니다. 어머니: 아들아~ 아들: 어머니ㅠ 어머니: 이제 17살 밖에 안된 우리 아들을 왜 뽑아갑니까? 군인: 16세 이상 건장한 청년는 모두 뽑아오라는 상부의 지시요. 아들: 걱정마세요. 어머니... 가슴 아픈 과거사였던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로 징용되어 전쟁이 참가해야했던 많은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뽑혀서 군인이 되었고 그렇게 아들을 잃고 거기에 군수물자 보충을 위해 집에 있는 쇠는 모두 몰수당해야.. 더보기
경선식-재미있는 만화영단어 - bias 안녕하세요. 해마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 밖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계절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힘차게 이불을 박차고 나와야 하루를 좀 더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정신이 아늑해질 정도로 크게 기지개 한번 펴고 오늘의 연상단어 시작하겠습니다. 자, 준비! 그리고 쭈욱~ 으으으윽.. 해마군이 줄무늬 티셔츠와 점박이 티셔츠 매장을 차려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손님이 줄어가고 있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옆가게에서 민무늬 티셔츠를 가져다 놓고 잘 팔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해마군도 부랴부랴 민무니 티셔츠를 가져다 놓았지만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미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민무늬 셔츠는 옆가게라고 선입견이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옆가게 : 아! 쌉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