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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해마나라 엑기스

토익점수 100점 올리는 토익시험 유형파악 엑기스 -1편-


토익시험 날짜를 받아놓고 문제집으로 모의시험을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점수는 계속 제자리 걸음…
정말 이럴 때 암담합니다. 시험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때 제가 지금 알려드리는 Part별 핵심내용만 기억하세요.
그럼 단기간 안에 100점이 쑥~~ 오를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준비한 토익공부 엑기스는
토익시험 볼 때 꼭 필요한 Part별 핵심포인트!!!

토익시험 2주전 Part별 핵심내용 중점으로 공부하면
토익공부를 할때 큰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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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 사진묘사문제는 주 동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묘사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한두 번의 시험경험으로 시험의 유형에 익숙해져 있다면,
사진문제의 지시사항(Direction)이 나올 적에 이것을 따라가지 마시고
문제지를 받으신 다음에는 Part VI(오문정정)을 가볍게 읽는 식으로 미리 풀어두시는 것이
나중에 Reading 부분에서의 시간조절에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파트가 아닌 오문정정이라는 사실이 무척 중요합니다.

사진묘사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을 보고
한국말이라도 미리 가능한 문장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보시는 겁니다.
이때 유의할 것은 "증명 가능한 내용"들을 미리 상상해 보시는 겁니다.
약간의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이때 영어로 단어나 문장들을 나열하시는데 참 잘하시는 겁니다.

사람과 사물이 적절한 비중으로 나와있는 문제는
지나치게 사람의 동작이나 행동에 집중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이러는 사이 사람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사물에 대한 언급이
 정답인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안에 있는 내용은 모두 답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지나치게 세세 한 것은 빼고 말입니다.

사진묘사문제는 주 동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사 때문에 답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Part II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Part II의 지시사항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이 아니라
다시 Part VI로 가 서 단 한문제라도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파트에서의 고득점 요령의
첫 번째는 처음 세단어 정도를 잘 들어내는 겁니다.
의문사 문제 는 문제의 길이와는 관계없이
첫 단어로 정답을 찾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일반 조동사 문제(yes/no question)일 경우에도
처음 세단어가 조동사의 종류, 주어, 주동사를 결정하기 때문 에
역시 문제의 길이와는 별도로 정답을 유추하기 쉽다는 것이죠.

두 번째는 시제와 동사입니다.
문제의 시제를 과거로, 보기의 시제를 미래로 하면서
비슷한 단어를 쓰면 쉽게 속게 되어있죠.
속지 않기 위해서는 가급적 시제와 동사를
정확하게 들어내는 훈련이 또한 필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주어입니다.
문제의 주어는 사람, 보기의 주어가 사물이면
이것을 답이라고 규정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이러한 요령들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겁니다.
문제를 정확히 인식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언어의 특성 중에 하나는 앞에서 한번 쓰인 단어가
바로 뒤의 답변에서 중복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와 비슷하거나 동음 이의어들,
그리고 한 단어가 여러 가지의 뜻을 갖고 있는 그러한 단어를 보기에 섞게 되면
문제를 정확히 알아듣지 못할 경우 십중팔구 속게 되어있죠.
정확한 인식이 되지 않았다면 일단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가
중복되어있는 보기는 답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세요.
네, 지금 찍는 방법을 말씀 드리고 있는 겁니다.
찍는 것도 어떤 원칙이나 요령이 있습니다. 특히 토익에서는 말입니다.

문제를 정확히 인식을 하였다 해도 우리들의 머리 속에 오래 남아 있지 않아서
보기가 모두 주어진 후 인식이 되었던 문제를 잊어버림으로
문제를 그르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대책으로는 이미 언급된 문제를
보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억을 해 내고
각각의 보기에 의도적으로 대입을 해보는 겁니다.
이것도 물론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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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본 Part I , Part II 의 핵심내용을 잘 이해하셨나요?

위의 내용에서도 알수 있겠지만,
토익시험을 칠 때 문제 유형별로 중점을 두어 공부해야 하는 부분들이 다릅니다.


유형별로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고, 핵심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면
제자리 걸음 이였던 토익성적의 상위권에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