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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쌤 단어연상 방송국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에게 강호동은 무슨말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해마쌤입니다.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씨가 연예대상을 수상하였는데요.

5회 대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씨는 이날 수상소감이 " 여보 사랑해 " 였다고하니,

참으로, 좋은모습이 아닐수가없네요.

 

유재석씨는 최고 예능스타로,

각종예능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있고요,

저희나라의 방송3사 인기프로그램은, 유재석씨를 포함한,

강호동씨 두분이 이끌어간다고해도

무방할정도로, 그 영향력은 무시무시 하다고 하지요.

 

아참, 유재석씨를 이야기하면, 강호동씨도 빠질수야 없겠지요.

유재석씨와 강호동씨 두분은 라이벌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서로 두각을 내고있는 명MC입니다.

 

사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누가 더 좋고, 잘한다가 나눌수없을꺼같고요.

유재석씨만의 고유의 색과, 강호동씨의 고유의 색 모두가, 참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두분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간의 색을 무척 조화롭게

어울리게 한다는점이 가장 큰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수한 입담과, 개성이 강한 연예인들을,

조화를 이루게해서, 하나의 공동체로 보이게한다는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능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무명시절이 있었던 만큼, 노력을 통해서 현재 명MC자리에 오른만큼,

앞으로도 명MC인 유재석씨와, 강호동씨의 활약을 TV통하여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서로 라이벌이자, 명MC자리인 유재석씨가.. MBC 연예대상을 타서,

신문기사에 나왔다고 자랑을 했다면강호동씨는 어떤 말을 했을까요?

 

" 아, 티클만큼 나온 기사 가지고 자랑하기는~ "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지않았을까요?

 

눈치가 빠른분들은 이미 눈치를 채셨을수도 있지만,
오늘의 해마학습법 연상단어를 배워보도록 할까요?

 

오늘 배울단어는 " article " 입니다.
기사, 논설, 물품, 법령등의 조항을 말히지요

 

 

article 미국식 [|ɑːrtɪkl]
         영국식 [|ɑːtɪkl]

 

뜻 : (신문, 잡지 등의) 기사, 논설, 물품 (법령등의)조항

 

연상 : 아,티끌 : 친구가 자신이 신문에 나왔다는 애기를
기사에 찾아보니, 한 구석에 티끌만큼 이름만 나와서

" 아, 티끌만큼 나온 기사 가지고 자랑하기는.."
하는 모습연상 을 하시면 됩니다.

 

또는, 아 티끌 : 자신에게 귀한 물품이 있다고 하길래
봤더니 티끌만큼 있어서

" 아, 티끌만큼 있는거 가지고 자랑하기는.."
하는 모습을 연상하면됩니다

 

ex) Tim finished reading the article and set the paper on the desk

Tim은 그 기사를 읽는 것을 끝내고 신문을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He was ordered ot pay for or replace the articles he had stolen

그는 그가 잃어버린 물건을 보상하든지
대체하든지 하라고 명령받았다.

 

 

어떠신가요?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문득, 유재석씨가 밉상으로 자랑을하면,

강호동씨 성격에, 전혀부럽지않다는듯
이야기하는 모습이 생각이 나서 말이죠.

  

아,티끌만큼 기사 나온거 가지고~!!! 아,티끌만한 물품가지고 자랑하기는!

 

물론, 신문기사에 나올정도면 무척 훌륭한일이지만,

라이벌인 강호동씨가 보았을경우에는,

그렇게 말하지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조금은 엉뚱한가요?

하지만 이런 엉뚱한 생각이 위대한 발명을 낳는법이니깐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토익만점? 외국어영역 1등급?

아니면 외국인과 유창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

 

 

네, 어떤 상상이든, 좋은상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렵다고요? 네 어렵습니다.

그래서 해마쌤이 있는게 아닌가요?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내시고요.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